
해운대 플랫폼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 관람후기
- 2026.7.1 ~ 7.30
- 월요일 휴관
- 10:00 ~ 18:00
- 해운대 플랫폼 (2호선 해운대역 2번, 4번 출구 옆)
- 방문 날짜 : 2026.7. 7
뜨거운 여름 해운대 해리단길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어요
그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구. 코레일 동해남부선 해운대역 청사는 해운대플랫폼이라는 새 옷을 입고 각종 전시를 하고 있어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전시한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전시공간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해운대 플랫폼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과, 해운대 플랫폼 뒷문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해운대 플랫폼 뒷편에 화장실과 전시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무료 짐 보관소가 있어요
전시공간 안에는 화장실이 없지만 바깥쪽에 있으니까 당황하지 마시라고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무료 짐 보관소가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시에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착순이고 당일 짐만 맡아 줍니다
옛 철길에는 지금 한창 코스모스가 피어있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기념 사진 찍고 가기 좋겠더라고요~~



자 이제 관람을 해볼까요?

해운대구 교육 국제화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웹툰창작 작품전이더라고요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라고 보면 되겠어요
전시 공간
전시 공간은 크게 세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가장 큰 메인 공간에 창작 만화와 창작 캐릭터,
안쪽으로 한일 학생 만화교류전이 자리잡고 있고
그 반대편에 체험이 가능한 만화 놀이터가 있더라고요



1. 반짝이는 이야기 - 창작 만화







요즘 학생들은 제가 클 때랑 달라서 미술을 다 잘한다고 하더니 다양한 캐릭터로 학생인데도 촌스럽지 않게 잘 그려놨어요
스토리는 짧지만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신문에 네컷짜리 만화가 있었잖아요. 그때는 주로 시사를 다루어서 그닥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학생때 이런 만화 그리면 공부안한다고 혼도 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재능을 키워주는 장이 있어서 아이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2. 반짝이는 친구들 - 창작 캐릭터





관람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가장 긴 시간 서 있었던 공간이에요
특히 "두쫀쿠" 저는 건강상 주의해야해서 두쫀쿠를 먹어본 적은 없어요, 한참 유행을 탔던 거라 디저트 가게 앞에 사진으로 접했는데, 이렇게 캐릭터를 만들줄이야!!!
찰떡같이 어울리는 건 어떡하죠? ㅎㅎㅎ
두쫀쿠가 엄청 비쌌잖아요, 캐릭터에도 귀티가 나요
정말 잘 만들어 낸 것 같아요
3. 반짝이는 우정 - 한일 학생 만화 교류전


해운대 구청과 해운대구 진로 교육 센터는 일본 기타큐슈시 만화 뮤지엄과 협력하여 교류전시를 진행 합니다. 해운대 플랫폼에서는 '제 10회 기타큐슈 국제 만화 대상 주니어상 수상 작품전'을, 기타큐슈 만화 뮤지엄 아시타노 갤러리에서는 '해운대구 학생 만화 작품전 -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전시합니다
부산 전시 : 2026.07.01 - 07.30
(해운대 플랫폼)
기타큐슈 전시 : 2026.07.04 - 08.31
(기타큐슈 만화 뮤지엄)
일본은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나라잖아요, 학생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칸 만화란?
4칸 만화는 네 개의 칸으로 이야기를 완성하는 짧은 만화 형식입니다.
일본에서는 "욘코마만화"라고 부르며, 신문과 잡지, 웹툰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승-전-결 구조를 바탕으로 짧지만 강한 웃음과 감동,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만화 창작에서의 효과
- 스토리 구성 능력 향상 : 제한된 칸 안에서 이야기를 압축하는 훈련이 됩니다
- 창의적 사고 개발 : 짧은 이야기 속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 표현력 강화 :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만화 창작의 첫걸음 : 초보자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만화 형식입니다





2025년도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던 일본 학생들의 작품들과 2026년도 한국 학생 출품작을 같이 볼 수 있어서 재미가 더해졌던 것 같아요



주제가 다른 것도 있었지만 캐릭터들의 모양과 느낌이 다르다는 게 느껴져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작품공간이 있는 쪽 반대공간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4. 반짝이는 우리들의 체험
제가 갔을 때는 좀 이른 시간이라 관람을 하는 사람도 체험을 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체험공간도 널찍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들렀다 간 흔적들이 보였어요
작품을 전시한 학생들보다 훨씬 어린 아이들의 것으로 보이는 만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었어요


제로의 관람 후기
학생들의 작품전인지 모르고 갔어요
웹툰이라고 해서 편하게 마음먹고 동네 마실 가듯이 갔지요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발굴해주고 키워주는 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아이들은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서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창작 캐릭터를 보고 어릴 때 재능을 찾아서 계속 키워나가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부럽기도 했고요
추천할게요!!!
해운대 해리단길 올라가고 내려갈 때 잠깐 들러서 전시 보고 가세요
더운 여름에 잠깐 쉬어가는 공간으로 좋은 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 꼭 들러서 만화 그리기 하고 가세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를거에요
해운대 놀러왔다가 버스나 지하철 타기 전에 시간이 있으신 분!!!
잠깐 들렀다 가세요!!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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