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월
엄마랑 아침밥 먹고 바로 경주로 달려갔다. 엄마는 오랫만에 차엔진이 좋아하겠다면서 즐겁게 운전했다. 우리는 보문단지 스타벅스 옆 무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꽃놀이에 돌입했다.

완전 봄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이다





흰 민들레도 만났다
엄마는 평생 처음으로 봤댄다



점심은 교리 김밥 집에서 김밥 세 줄과 잔치국수 한 그릇!!! 맛있었다. 엄마도 나도 말없이 맛나게 먹었다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 경주 역사공원이라는 데 수상공연장 안쪽으로 사람들이 계속 가길 래 따라갔다가 발견했다
원래 있던 곳인지 새로 생긴건지는 모르겠다.





콜로세움 같이 만들어놓은 건물안에 들어가보기는 처음이다.
경주는 주로 대중교통으로 왔었기때문에 이 근처에 내려서 둘러보진 않았었다
보문단지쪽으로 해서 와서도 이쪽까지는 온 적이 없어서 이렇게 연결된다는 게 좀 신기했다

차도 한 잔 마셔주고~~엄마는 카라멜 마끼아또와 시루떡 같이 생겼다면서 좋아라 했던 티라미수 케이크!!!







보문단지 보문호 산책길이 겹벚꽃으로 봄을 노래하고 있었다
수양버드나무도 새잎이 나서 온통 연두연두 했고 철쭉인지 연산홍인지 모를 그 아이들도 완전 봄을 노래하고 있었다
시기를 맞추려고 한 건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좋은 시기에 다녀온 경주 보문단지.
4월 초에 일본 교토에 가서 벚꽃을 원없이 보고 왔다고 생각했는 데 이렇게 또 겹벚꽃까지 보다니....이번 봄은 정말 화려하게 보낸 거 같아 좋다
눈이 즐겁고 마음이 행복하고 몸이 기뻐했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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