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살고있는 건강한 zero입니다
해운대에는 삼계탕으로 유명한 가게들이 꽤 있습니다
전통이 있는 해운대 삼계탕을 비롯해서 마린시티에 동백 삼계탕, 센텀시티에 동래 삼계탕들이 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죠
몇 년 사이에 새로운 삼계탕 가게들이 생겨났어요
그 중에 이우철 삼계탕이나 오늘 소개할 형과 아우 삼계탕은 누룽지 삼계탕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들 입니다
저는 지인과 이우철 삼계탕에 갔다가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리는 중에 외국여행객들을 싣고 온 패키지 차량을 보고 놀래서 형과 아우 삼계탕으로 가게를 이동해서 삼계탕을 먹고 왔어요
이우철 삼계탕은 몇 번을 가봤었거든요
비교도 해볼겸해서 오늘은 형과 아우 누룽지 삼계탕을 먹어보겠습니다
원래 가게 이름이 형과 아우 누룽지삼계탕 & 왕갈비탕 인데 저는 누룽지 삼계탕을 먹으로 왔으니까 누룽지 삼계탕에 대한 포스팅만 하겠습니다

형과 아우 삼계탕 기본 정보
| 주소 | 부산 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4번길 42 |
| 전화번호 | 051-747-7770 |
| 영업시간 | 10:00 ~ 21:30 |
| 휴무일 | 일요일 |
| 주차장 | 있음 |
형과 아우 는요
40년 음식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사)대한민국 한식포럼 한식명장 형과 20년 식자재 유통이라는 한길을 걸어온 동생이 모든 세대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삼계탕 & 왕갈비탕에 (사)대한민국 한식포럼 한식 명장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 모든 세대의 고객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의기 투합하여 (주)형과 아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한걸은 더 나아가 대한 민국 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형과아우 누룽지 삼계탕 & 왕갈비탕 홈페이지에서 발췌-
형과 아우 가게 모습
외관

내부





주차장

건물 1층이 주차장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형과 아우 누룽지 삼계탕 메뉴
테이블 오더를 통해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라 편리합니다

| 종류 | 가격 |
| 황칠 누룽지 삼계탕 | 18,000 |
| 녹두 삼계탕 | 18,000 |
| 능이 삼계탕 | 19,000 |
| 전복 삼계탕 | 20,000 |
| 황칠 삼계탕 | 17,000 |
| 전복 누룽지 삼계탕 | 21,000 |
| 들깨 삼계탕 | 17,000 |
| 흑마늘 삼계탕 | 19,000 |
저랑 지인은 황칠 누룽지 삼계탕을 주문했어요
이 곳에서 가장 기본인 메뉴인 듯 합니다
형과 아우 누룽지 삼계탕을 먹은 후기, 그 맛은, 속은 편했는가?

테이블 오더로 주문을 하면 기본 상차림이 나옵니다
밑반찬을 먹고 모자라면 셀프바에 가서 가져오면 됩니다
저희는 배추 겉저림이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와서 먹었어요
자!! 드디어 주문한 황칠 누룽지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보글보글 끓고 있는 거 보이시나요?
귀한 황칠을 넣어서 육수를 만든 완전 보약같은 삼계탕이었어요
누룽지까지 한 덩어리가 들어가있어서 먹음직스럽고요
저는 뜨거워서 작은 그릇에 덜어서 먹어봅니다

닭고기와 국물만 살짝 덜어서 한 입 먹어봤어요
퍽퍽하지 않고 부르럽게 씹혔고 국물은 말해 뭐하겠어요!!! 진한 국물이 일품이었답니다

누룽지는 따뜻한 국물 속에 넣어뒀다가 먹어야 맛있는데, 조금 덜어내서 먼저 먹어봤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누룽지라서 그런지 쫀득쫀득한 것이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예전에는 밤이나 대추같은 것이 있으면 건져내고 먹지 않았는 데, 요즘은 다 먹습니다
밤이 달달하니 고소한 누룽지와 닭고기와 어울려서 맛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작은 그릇에 덜어내서 먹다가 마지막 남은 부분은 죽처럼 그냥 먹습니다
적당량의 고기와 누룽지가 섞여있고 이제 뜨겁지 않아서 먹기에 좋습니다
진한 육수에 고소한 누룽지와 잘 삶긴 닭고기를 함께 먹으니 한결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그릇 양이 많은 편인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그때서야 생각했죠!!
아!! 오후내내 배가 더부룩하면 어떡하지?
삼계탕을 먹기 시작하면서 노자임 40000을 같이 먹긴 했는 데, 고기라서 2개를 먹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먹는 시간보다 먹고 난 후의 시간들이 어떻는가가 중요합니다
특히 고기를 먹었을 경우에 저녁을 걸러야 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거든요
소화가 빨리 되지 않기 때문에 꼭꼭 씹어먹고 천천히 먹으려고 애를 쓰긴 하지만 없거나 조금만 남아있는 장기로 인한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
다행히 오후내내 배가 부르긴 했지만 저녁을 걸러야 하는 정도는 아니었고 조금 느리지만 소화하는 데 문제는 없었어요
여름이 오기전에 누룽지 삼계탕으로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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