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시마 지란 후카무시 센차
윤(潤) TF-10
일본에 여행 갔다가 사온 녹차 가고시마 지란 후카무시 센차 '윤(潤) TF-10'을 마셔보고 난 솔직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녹차는 아프고나서부터 커피 대용으로 마시고 있어요
녹차나 홍차가 저한테 좋은 성분들이 많다고 해서 커피를 끊고 일본 여행 갈 때 하나씩 사서 마시고 있어요
제품 소개
이번에 마셔본 차는 일본 가고시마현 지란(知覧)에서 생산된 후카무시 센차 '윤(潤) TF-10'입니다
가고시마의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녹차로, 맑은 우림색과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인 제품이랍니다
제품 정보
- 원산지 : 일본 가고시마현 지란
- 품종 : 유타카미도리 (일본 가고시마를 대표하는 녹차 품종 중 하나로, 진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
- 제조 방식 : 후카무시(깊게 찌는 방식)
- 내용량 : 85g
- 권장 물 온도 : 약 80℃
- 유통기한 2027년 4월 (개봉전)
- 보관방법 : 고온 다습한 곳을 피하고, 향이 강한 물건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
- 제조원 : 아이코쿠제차
- 판매원 : 아이코쿠제차 주식회사
- 가격 : 1,080 엔


후카무시(深蒸し)란?
후카무시는 일반 센차보다 찻잎을 더 오랫동안 찌는 제조 방식이에요
오래 찌는 과정에서 찻잎이 부드러워지고 미세하게 부서지기 때문에 차를 우리면 성분이 풍부하게 우러납니다

그 결과 일반 센차보다
- 진한 녹색의 우림색
- 풍부한 감칠맛과 단맛
- 부드러운 목넘김
- 상대적으로 적은 떫은맛
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맛있게 우리는 방법
제품에 적힌 권장 방법입니다
찻잎 : 6g
물 : 200ml
물 온도 : 80℃
우리는 시간 : 30초
첫 잔은 짧게 우려야 감칠맛과 단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마셔본 후기
평소에도 일본 녹차를 마시고 있어서 기대를 한껏 하고 마셔봤어요

보통의 일본 녹차는 우리는 시간을 1분 정도 하라고 하는데, TF-10은 30초만 우리라고 되어있어서 왜 그렇지? 했는 데 잎을 잘게 썰어놓은 것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수긍하게 됐어요
처음 마셔본 느낌은 30초만 우렸는데도 생각보다 맛이 진했어요

감칠맛은 확실히 풍부했지만 일반 센차보다 농도가 짙었어요
다른 녹차를 마실 때와 같은 양으로 했는 데, 농도가 진하다 보니 속이 조금 불편했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찻잎의 양을 조금 줄이거나 물을 더 넣어 연하게 우려 마시는 것이 제 입맛에는 더 잘 맞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로의 한줄평
후카무시 센차 특유의 진한 풍미와 감칠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만한 녹차입니다
반대로 진한 녹차에 익숙하지 않거나 위장이 예민한 분이라면 처음에는 권장량보다 조금 연하게 우려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향과 풍미는 좋았지만 제 입맛에는 조금 진하게 느껴졌던 녹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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